▲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11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11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2대 상임지휘자인 손성돈 지휘자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안톤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등 정통 클래식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이혜영’의 협연으로 짜임새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다. 5월30일부터 6월8일 낮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선착순 761석, 1인 최대 4매/좌석선택불가)으로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260-3371]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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