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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전문가’ 김종억 후보 “‘억소리’ 나게 뛰겠습니다”

기사승인 2022.05.21  15: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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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용인시 나선거구(중앙동, 이동·남사읍) 1번-나에 출마한 김종억 민주당 시의원 후보.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6·1 지방선거 기초의회 용인시 나선거구(중앙동, 이동·남사읍) 1번-나에 출마한 김종억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민을 위해 33년간의 공직생활로 쌓은 노하우를 쏟아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억 후보(63)는 33년간 용인시 공무원을 지낸 뒤 전 용인시 도농상생협력관, 전 용인시새마을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졸업(경영학 박사)했다.

다음은 첫 용인시의원에 도전하는 김종억 후보의 출마의변과 시의원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등을 정리했다.

 

◆ 출마의 변에 대해 한 말씀.

김종억 후보= “33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불합리한 관행·제도나 규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보면서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시의원이 된다면 불합리한 관행이나 관습 등의 과감한 개선, 그리고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개정를 통해 법적·제도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시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김종억 후보= “최우선으로 ‘온·오프라인 열린민원실’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이를 통해 ‘김종억표 생활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 제정이나 개정해야 할 조례가 있다면.

김종억 후보= “새로 만들고 싶은 조례가 있습니다. 바로 ‘효도하는 명품 도시 용인’가 그것입니다.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노인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반면, 핵가족화 현상은 더욱 심화돼 노인들의 고립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효에 대한 가치나 사회적 관심도 많이 희석돼 새로운 효에 대한 기준이나 가치를 재정립, 노인이 소외의 대상이 아닌 더불어 사는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손질해야 할 조례는 ‘안전한 생활 체육 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급격한 생활 체육 인구 증가에 비해 체육시설의 안전은 매우 미흡한 실정입니다.

국공립시설을 설계부터 안전시설이 반영되고, 안전요원 배치 의무화, 안전용품 설치 의무화 등 안전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 대표 공약에 대해 설명하면.

김종억 후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온·오프라인 열린민원실’을 열어 지역 주민의 소리를 담아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또 지역 내 전국 최고의 단일아파트 단지인 ‘한숲시티’의 가치를 높여 처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저수지 명품 둘레길 조성, 남사 화훼단지 특구 지정을 통해 처인성 박물관 등과 연계한 삼각 관광벨트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여기에 덕성산업단지 일대 악성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억소리’ 나게 저 김종억이 뛰겠습니다”

 

◆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김종억 후보= “먼저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고생이 많았던 유권자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시의원은 일 잘하는 사람이 돼야 유권자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 김종억은 지난 33년의 공직생활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일 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저 김종억에게 주시는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저 김종억을 당선시켜 주십시오.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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