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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역세권 학교 설립 방안 찾겠다”

기사승인 2022.05.22  1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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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기흥역세권 학교 설립 방안 찾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은 21일, 백군기 후보와 성기선 경기교육감 후보, 시도의원 후보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 신나영 시의원 후보와 함께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을 위한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백군기 후보 캠프에 따르면, 5월21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백군기 후보는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시 차원에서 교육부·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었지만 여의치 않았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선 시장이 되면 용인시 차원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학교용지부지를 먼저 확보하는 등 더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자리를 함께한 성기선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제1·제2캠퍼스로 학교 신설이 아닌 분교 개념을 도입해 과밀학급 문제와 학교 신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후보는 “인구가 급증하는 용인특례시에는 각급학교 신설 요구가 매우 많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성기선 후보의 제1·제2 캠퍼스 공약과 연계해 기흥역세권 학교 설립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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