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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한반도 평화실천 ‘맞손’

기사승인 2022.05.22  1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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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한반도 평화실천을 위해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통일천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20일, 석종섭 용인시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한반도 평화실천을 위해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통일천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5월20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석종섭 협의회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통일천사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앞으로 통일 기반 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 사업 등 통일운동 관련 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소통하게 된다.

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형 평화 통일운동 진행,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도 협력한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쟁 없는 한반도는 물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생활형 통일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실천을 위해 1980년 설립된 대통령자문기구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통일천사는 2012년에 창립해 930여 시민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생활형 통일운동을 통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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