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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남사신도시→제2의 플랫폼시티로”

기사승인 2022.05.22  1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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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후보, 보정동 카페거리서 ‘용인수호 무사’들과 깜짝 이벤트 유세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남사신도시 건설 비전을 밝혔다.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남사신도시 건설 비전을 밝혔다. 백군기 후보는 주거·산업 복합자족화 실현과 제2의 플랫폼시티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5월22일 백군기 후보는 “남사신도시를 비롯해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남동 원도심 정비 등 트라이앵글 성장 축을 중심으로 처인구의 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면서 “재선에 성공하면 처인구에 제2의 플랫폼시티를 건설하고 처인을 용인특례시 성장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처인구의 새로운 발전 거점으로 성장하는 남사신도시는 7만4000명의 인구 유입 예상 등 용인특례시의 최대 규모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앞서 백군기 후보는 지난 20일 남사시민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남사신도시 발전을 위한 ‘경강선 연장’, ‘동탄~부발선’ 등 철도망 구축과 함께 경제와 문화, 행정 등 복합발전 계획안을 밝히기도 했다.

백 후보는 “남사신도시는 처인구 성장 트라이앵글의 중요한 한 축으로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경제자족도시 용인특례시를 위한 핵심”이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도시로서 제2의 플랫폼시티 건설의 성패가 달린 곳”이라고 강조했다.

 

   
▲ 보정동 카페거리 유세에서 백군기 후보가‘용인을 지키겠습니다’란 글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이런 가운데, 백군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 주말인 22일 ‘용인수호 무사’들과 깜짝 이벤트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흥 보정동 카페거리 유세에서 백군기 후보는 “용인발전을 위해선 재선 특례시장인 저 백군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역대 민선 용인시장의 부패와 낙마의 역사를 청산하고, 1(일) 잘하는 백군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산적한 용인특례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선 이미 용인의 문제들을 명확히 파악하고 발 빠르게 해결책을 낼 수 있는 재선 특례시장이 필요하다”며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백군기 후보의 곁에서 갑옷을 입은 ‘용인수호 무사’들은 ‘용인을 지키겠습니다’, ‘백군기가 지키겠습니다’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필승 결의를 다지는 이벤트로 펼쳤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에서 승리해야 경기도에서 승리하고, 전국 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며 “백군기는 지방자치와 분권,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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