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의회 새 의장은?…민주당 28일 결정

기사승인 2022.06.24  14:42:46

공유
default_news_ad1
   
▲ 제9대 용인시의회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의사봉을 잡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의회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제9대 용인시의회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전반기 의사봉을 잡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의장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민주당 의장 후보 경쟁도 치열하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용인시의회 9대 전반기 의장으로 거론된 인물로는 민주당 3선 의원인 윤원균·남홍숙·유진선 시의원 등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같은 당 3선 장정순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들 의장 후보 3명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6월28일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경선을 통해 단수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3명의 후보 모두 클린선거를 약속했다”면서 “경선 결과에 반드시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의회 국민의힘은 부의장 자리를 두고 3선 김희영·김운봉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현재까지 명확히 정해진 게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9대 용인시의회는 민주당 17석, 국민의힘 15석으로 구성됐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