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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맞손’

기사승인 2022.06.25  1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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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영문중학교, 포곡중학교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청소년 유익환경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센터 관계자가 건전한 미디어 사용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영문중학교, 포곡중학교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청소년 유익환경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23일 체결된 협약으로 센터와 영문·포곡중은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게 된다.

김지숙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행복과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포곡중 교장은 “팬데믹 상황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했다.

이번 청소년 상담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청소년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 324-9300]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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