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6·25전쟁 72주년 기념식 [용인시]

기사승인 2022.06.26  11:34:39

공유
default_news_ad1
   
▲ 용인시가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은 25일, 표창 수상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백군기 용인시장(앞줄 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용인시가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용인시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어제(6월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 주최, 용인시가 후원해 백군기 용인시장과 양홍준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담은 영상 상영,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표창, 참전유공자의 다짐 낭독,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용인시는 평소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해 시민 보훈의식 함양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와 유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 수호를 위한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결과”라면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배너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