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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대, ‘창업발명 공모전’서 수상

기사승인 2022.06.27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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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가 IPACT 2022 국내학술대회 ‘START-UP INVENTION CONTEST’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은 24일, 스마트IT학과 재학생들이 상장을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배화여대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스마트IT학과가 IPACT 2022 국내학술대회 ‘START-UP INVENTION CONTEST’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배화여대에 따르면, 지난 6월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 대학 스마트IT학과 임세정 팀과 은혜미 팀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들 수상 팀의 아이디어는 ‘노약자들을 위한 알약 공급기와 헬스케어 앱’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통하는 힐링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산업혁명 주제의 ‘스노베이션(SMART IT + INNOVATION) 공모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출전한 것이다.

START-UP INVENTION CONTEST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 주관으로 매년 국내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55개 팀이 참가해 금상 1팀과 은상 2팀, 동상 및 장려상 각 3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편, 지난 1991년 신설된 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ICT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매년 11월 열리는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제품 개발을 지도하고 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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