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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

기사승인 2022.06.28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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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청소년 프로그램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청소년 프로그램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6월28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모니터링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 학부모 등으로 5명을 구성됐다.

이들 모니터링단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산 산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등 8개 시설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 프로그램 구성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중단됐던 용인시 청소년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재개돼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서 용인시의 공식 마스코트인 ‘조아용 캐릭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래·춤 경연대회가 열려 참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에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에선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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