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6월29일 0시 기준 1만463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6월29일 0시 기준 1만46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4만9756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중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9명, 해외유입은 20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463명 늘어난 1834만975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만258명, 해외유입은 205명이다. 사망자는 7명(누적 2만453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1만2155명) 기록 후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기 2663명, 서울 2479명, 인천 617명, 부산 595명, 경남 578명, 경북 544명, 대구 392명, 충남 380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전북 290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69명, 세종 81명이다.
검역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경기 498만4038명, 서울 366만3653명, 부산 110만5943명, 경남 110만3182명, 인천 108만2954명, 경북 79만1573명, 대구 77만2294명, 충남 72만2529명, 전북 60만5559명, 전남 60만1869명, 충북 56만894명, 광주 53만7446명, 강원 52만4936명, 대전 51만6813명, 울산 38만5365명, 제주 23만8861명, 세종 14만548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