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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대, 초·중·고교생 4차 산업기술 체험 프로그램 ‘호응’

기사승인 2022.06.29  14: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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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화여자대학교 배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이 서울 종로구 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K-Craft Tech Lab ‘나만의 컵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배화여대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배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이 서울 종로구 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화여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인근 자치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6월29일 배화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배화 메이커스페스 사업단은 올 상반기 종로구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컵 프린팅 체험’, ‘3D 프린팅과 놀자’, ‘앗! 초콜릿도 3D프린팅??’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창문여자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배화여자중학교 등 종로구 내 중·고교가 참여했다.

 

   
▲ ‘나만의 컵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작품. (배화여대 제공)

참여 학생들은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더 재미있었다. 직접 모델링을 출력하는 과정을 통해 3D 프린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미래의 진로에 도움이 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3D 푸드프린터는 주요 기술이 될 거 같다” 등 체험 소감을 대신했다.

한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 축제 때 장비를 대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편, 배화여대 배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시민 누구나 4차 산업 요소기술 체험과 최신 기술 교육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탐구와 관심 분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과 4차 산업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종로구를 넘어 인근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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