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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족센터, 내달 16일 ‘천원장터’ 운영

기사승인 2022.06.29  1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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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족센터가 ‘나눠용인 천원 장터’를 운영한다. (용인시가족센터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족센터가 ‘나눠용인 천원 장터’를 운영한다. 용인시가족센터는 행사 수익금 전액을 취약 위기가정 등에 사용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6월29일 용인시가족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오다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하게 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인시가족센터(수지구 법조로 230) 1층 내외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먹거리 부스와 물품판매·체험·이벤트 부스 등 이색적으로 구성한다. 행사 수익금은 용인시 내 취약위기가정과 가족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나눠용인 천원장터’는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가족소통과 수익금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용인시가족센터의 브랜드사업이다.

한편, 용인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용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며 다문화, 건강가정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가족센터 070-7477-8562]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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