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 대표 관광지 ‘대장금파크’에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용인시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 대표 관광지 ‘대장금파크(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786-7)’에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용인시는 대장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6월30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대장금파크 내 기념품관에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 9곳의 입점을 지원했다.
입점 품목은 백옥쌀(용인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쌀과자(백옥미마을), 잡곡류(미미쌀롱), 조청(농부드림), 오미자가공식품(새달농원), 인삼가공식품(다온), 블루베리잼(용인팜랜드), 참기름류(아수리영농조합법인), 강정(한정덕솜씨) 등으로 용인 통합RPC 및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등에서 생산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대장금파크는 MBC가 운영하는 드라마 테마파크로 연중 10만 여명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분들에게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면서 “다양한 경로로 로컬푸드를 알리고 소비가 활성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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