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 추진하는 300톤 규모의 쓰레기 소각장 부지 공모에 초부리 4·5리가 접수한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22일, 주민들이 ‘소각장 결사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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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추진하는 300톤 규모의 쓰레기 소각장 부지 공모에 초부리 4·5리가 접수한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월22일 낮 2시30분께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모현소각장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초부리 소각장을 처리하라. 소각장이 좋은거면 다른데로 가져가라”면서 “초부리 소각장 결정 공고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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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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