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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25일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기사승인 2023.03.14  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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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연수강좌’가 열린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202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3월14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강좌는 오는 25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개원의들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와 서울새로운내과 이동훈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첫 번째 세션에선 ▲헬리코박터 진단과 치료–증례 중심(김연지 교수)과 ▲개원의를 위한 염증성장질환의 진단과 치료(현혜경 교수) 등 상하부위장관을 주제로 2개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소화기내과 김자경 교수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문병수 교수가 좌장을 맡는 두 번째 세션은 ▲췌장낭성종양의 추적관찰과 치료(박지훈 교수)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진단과 치료(임태섭 교수) ▲특정 상황에서의 DAA를 이용한 만성 C형간염의 치료(전혜연 교수) 등 간담췌 분야를 다루는 다양한 강좌가 이어진다.

여기에 두 세션 사이에 특별한 강의도 마련된다. 리즈웰 제작사 강진선 대표가 ‘이제는 의사도 본인 어필 시대’를 주제로 참석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기간은 2023년 3월22일까지며, 용인세브란스병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와 내과 분과전문의 평점 4점이 각각 부여된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는 용인지역 최초로 식도 이완 불능증 환자에 경구 내시경 근 절개술(POEM)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엔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 500례 달성 등 경기 남부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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