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올해 신규사업 본격화해 수익 창출할 것”

▲ 용인도시공사가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신규사업을 본격화하고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사진=용인도시공사)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도시공사가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신규사업을 본격화하고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어제(3월14일) 도시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찬용 사장은 ▲신규사업 본격화 및 수익 창출 ▲혁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공사 운영 투명화 등 4가지 목표를 공개했다.

최찬용 사장은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재투자’와 관련해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기반시설 지역 내 재투자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용인도시공사의 주요 사업현황 설명회 등 소통의 자리도 마련하겠다”면서 “도시공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 영상은 용인도시공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