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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전문가 워킹그룹 발족 “中企 수출 활성화”

기사승인 2023.03.16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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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산·학·관 수출전문가들고 구성된 ‘용인시 수출생태계 활성화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사진은 15일, 흥덕유타워 도시형소상공인집적지구 라운지에서 수출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산·학·관 수출전문가들고 구성된 ‘용인시 수출생태계 활성화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월16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어제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출생태계 활성화 워킹그룹’ 발족식에 이어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산·학·관 수출전문가 13명이 참석해 용인시의 주요 산업과 수출입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또 ‘인천세관 수출지원 협업사례 및 수출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용인지역 수출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관 수출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수출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심도 있는 용인형 수출특화 지원방안 논의와 관내 수출기업을 위한 세미나, 기업설명회 기획 등 수출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용인지역 수출생태계 활성화 워킹그룹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로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용인형 수출특화 지원방안을 발굴해 관내 중소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용인시산업진흥언 수출지원팀 031) 323-4676]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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