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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성평등 지원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3.03.20  14: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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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2023년도 양성평등 지원 사업’에 제출한 13개 기관 가운데 11개 기관이 제출한 사업이 최종 선정했다.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3년도 양성평등 지원 사업’에 제출한 13개 기관 가운데 11개 기관이 제출한 사업이 최종 선정했다. 용인시는 선정된 각 사업장의 남녀가 상생하는 문화 정착과 양성평등 인식 확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했다.

3월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1일 용인시 양성평등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1월17일까지 접수한 13개 기관의 13개 사업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심사, 최종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사)반딧불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성교육’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영상 제작 챌린지 ‘나의해방일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토닥! 토닥! 돌보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젠더 프리홈’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인권 교육강사 양성과정’ ▲(사)사람과평화 ‘우리마을 젠터 폭력 지킴이’ 등이다.

또 ▲양지바른보호작업장 ‘장애인 양성평등 생활 실천 브이로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용인시지회 ‘나도 여성 환경실천단’ ▲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 ‘성 평등한 진로 프로그램’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남녀동행’ ▲(사)마음소리 ‘돌봄 환경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이다.

용인시는 이들 11개 기관에 사업비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사업들이 각 사업장의 양성평등 인식을 확장하고 남녀가 상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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