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병민, ‘친환경차 이용 활성화’ 조례 개정 간담회 [용인시의회]

기사승인 2023.03.23  09:59:16

공유
default_news_ad1
   
▲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병민 의원이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22일, 참석자들이 간담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병민 의원(구성·마북·동백1·2동)이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어제(3월2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김병민 시의원의 진행으로 같은 당 황재욱·이상욱·박병민 시의원, 그리고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 번 불이 붙으면 잘 꺼지지 않는 전기차의 특성상 대형사고로 번질 우려가 있고, 시민들의 사회적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 김병민 시의원이 조례 개정안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또, 최근 관련법 동향을 살피고 조례안의 기본 관점에 따른 토론과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병민 시의원은 “최근 전기차 충전 중 잇단 화재로 사고가 우려돼 대형화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지상에 권고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관련법 등을 적극 검토해 용인시가 전기차 화재 대비 시설 확충과 안전관리 균형을 맞춘 선도적인 특례시로 발돋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