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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대,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와 ‘맞손’

기사승인 2023.03.24  1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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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화여자대학교가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23일, 신종석 총장과 이용한 조직위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배화여대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가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화여대는 K-컬쳐의 바른 정립·확산을 기대했다.

3월24일 배화여대에 따르면, 어제 대학 기념관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엔 신종석 총장과 송태희 교무처장, 전병식 교목실장, 심현숙 입학홍보처장, 이주은 기획처장, 박상희 문화관광산업연구원장, 염진철 조리학과 교수 등 배화여대 관계자들과 이용한 조직위원장, 이대홍 문화교류위원장, 최윤호 비서실장 등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에 관한 한복과 한식 문화, 관광 산업 교류, 그리고 관련 콘텐츠 제작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날 신종석 총장은 인사말에서 “배화여대는 K-컬쳐의 주요 기반이 되는 한복과 한식, 관광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K-컬쳐의 바른 정립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전통 복식과 음식 등 우리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체험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유라시아 전역 9개 국가, 11개 자치공화국을 초청하여 문화교류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위원회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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