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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저승편)’ 뮤지컬 공연 [용인문화재단]

기사승인 2023.05.30  1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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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창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창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오는 7월8일과 9일 이틀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5월30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영화 신과 함께는 평범한 시민이던 김자홍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망자가 돼 저승의 국선 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저승차사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된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신과 함께–저승편’은 거대한 원형무대와 무대 바닥 LED 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은 물론, 원작을 짜임새 있게 압축한 스토리와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에게 다가간다.

용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의 티켓가격은 1층 7만원, 2층 6만원이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공연 관계자는 “웹툰 원작의 골격과 메시지는 충실히 살리고, 영화의 화려함과는 다른 뮤지컬 무대만의 판타지를 더욱 강화시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콘텐츠기획팀 031) 260-3380]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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