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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 양지초·상현중과 ‘맞손’ “학폭 예방”

기사승인 2023.06.02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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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양지초등학교, 상현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재단 관계자와 임기숙 교장(왼쪽)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양지초등학교, 상현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신통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6월2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신통 프로젝트는 친구와의 갈등이나 괴롭힘, 폭력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게임과 영상을 시청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통 프로젝트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대표적인 학교 연계 사업으로 매년 신청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신청학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학교가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용인지역 모든 학교가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지초와 상현중 외에 상갈중, 흥덕초, 성복초도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해 총 5개교가 신통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용인시의 청소년 정책을 수행하는 청소년의 주요활동 공간으로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 연계 활동, 수련 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수려관 청소년활동팀 031) 328-9824]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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