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의회 찾은 전주시의회 “정책 벤치마킹”

기사승인 2023.06.03  12:29:54

공유
default_news_ad1
   
▲ 용인시의회에 멀리서 손님들이 방문했다. 사진은 2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윤원균 의장 등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 어제(6월2일) 멀리서 손님들이 방문했다. 경기도 내 특례시 제도와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의회가 찾은 것.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과 관계자들이 용인특례시의회의 다목적 스튜디오 의회랑과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본 후 용인특례시 특례 발굴 추진사항 등의 설명을 들었다.

방문단은 이어 용인 도시브랜딩 성공 사례인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지도 살펴봤다.

관련해 용인시의회는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양 시의회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둘러보고 있는 전주시의회 의원들. (용인시의회 제공)
 
   
▲ 윤원균 의장이 다목적 스튜디오 의회랑에 대해 전주시의회 의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