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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의원이 수지 대청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은 22일, 이상욱 시의원이 감사장을 받고 대청초 학부모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욱 시의원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의원(보정·죽전1·3동, 상현2동)이 오늘(9월22일) 수지 대청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대청초 학부모회는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학교 주변 개선과 시설 발전에 기여한 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욱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에 충실했는데 학부모님들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돼 기쁘고 책임감을 더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평소 학교 주변 시설을 수시로 현장에서 살피며 학생들의 안전에 진심을 다해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상욱 시의원은 지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죽전데이터센터 초고압선 선로 매설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와 초고압선 경과지 노선이 학교와 주거단지 인근에 위치해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대안 마련을 촉구했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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