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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유보통합 실현에 적극 지원할 것” [경기도교육청]

기사승인 2023.11.07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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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가 뜻을 같이하고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은 7일, 임태희 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오늘(11월7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2층)에서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도와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보통합’이란 정부가 교육시설인 유치원과 사회복지기관인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치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을 말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유보통합 추진단장은 이경희 경기교육청 제1부교육감이, 부단장은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등 총 34명(추진단 18명, 실무지원 16명)으로 구성했다.

 

   
▲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이 열린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컨퍼런스룸에서 추진단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유보통합 추진단은 경기도 내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일원화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다. 영·유아의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으로 업무 이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세부 추진 단계는 ▲1단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완화를 위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2단계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지역 주도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 ▲3단계 통합모델 적용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기관 간 역할과 향후 일정,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발대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이 자리를 함께해 유보통합 추진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임태희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제공)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유보통합은 역대 몇 차례 걸쳐 추진됐으나 제대로 성사되지 못한 어려운 사안”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선 전국 영유아 수의 약 30%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경기교육청과 경기도가 사안을 긴밀히 협력·공유하고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란다”면서 “역사적인 유보통합 추진단의 발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의 활동을 최대한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유보통합 추진단에 이어 수도권 유보통합 추진단원 워크숍 개최, 그리고 영·유아의 행복한 교육과 보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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