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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소규모 유치원 교원 보고회

기사승인 2023.12.06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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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지역 유치원 교원 대상 보고회 및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은 5일, 보고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교육종합복지센터 대강당.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이 어제(12월5일) 용인지역 유치원 교원 대상 보고회 및 연수를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유치원 교원의 역량으로 용인형 유아교육이 실현되길 기대했다.

6일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3 용인형 유치원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정책연구 운영 결과 보고’란 주제로 용인의 지역적 특성과 소규모 유치원 실태조사를 위해서다.

또 유치원 교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기반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실천 사례, 용인지역 교육 생태계 자원과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연계 방안 공유, 그리고 내년도 발전 방안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인지역은 경기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가운데 유아 수석교사가 유일하게 배치된 곳으로, 수석교사와 유아교사 간 협력적 놀이수업 나눔을 통해 소규모 유치원 교사 간 교육실천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연수에선 올해 용인형 정책연구 위원 가운데 관내 초롱유치원 조성희 원장과 용인아람유치원 배미란 원감의 발표가 있었다.

여기에 소규모 유치원 교사가 요청하는 부모교육이나 상담의 자료를 토대로 한 김성경 소장의 ‘아이들과 교육공동체의 욕구로 통(通)하는 유치원 부모교육’ 연수로 부모교육의 방향의 기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현초 병설유치원 유은지 교사는 “학령인구 감소는 공·사립 유치원 모두의 현실로 다가왔고, 유치원 교원이 침체돼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용인교육지원청이 소규모 유치원의 어려움을 알고 상호협력과 공유로 동반성장 하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어서 든든하다”고 보고회 참석 소감을 대신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주도성은 각 주체가 원하는 미래 구현을 위해 스스로가 목적을 갖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책임 있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이는 학습자인 유아뿐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사들이 유아교육의 본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자율과 균형, 그리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용인형 유아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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