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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략 공천설에 용인시갑 ‘시끌’

기사승인 2024.02.21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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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복 국힘 용인시갑 예비후보 “낙하산 공천철 용납 못해”

   
▲ 국민의힘 용인시갑(처인) 선거구에 전략 공천설이 돌면서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윤재복 예비후보가 굳은 표정으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략 공천설에 강하게 반발하며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국민의힘 용인시갑(처인) 선거구에 전략 공천설이 돌면서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모양새다. 어제(2월20일)에 이어 오늘은 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예비후보가 ‘낙하산 공천’이 이뤄지면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 등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윤재복 예비후보는 오늘(21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지역구 전략 공천설과 관련해 “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는 방법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낙하산 공천을 강행하면 탈당과 함께 무소속이나 제3당 출마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윤재복 예비후보는 “용인시갑(처인구)엔 이미 6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페어플레이 예비 선거를 치르고 있다”면서 “이들 6명의 예비후보들은 공천신청과 지역에서 원팀으로 국민의힘을 홍보했는데, 최근 전략 공천설로 당의 지지도에 타격을 주는 폐단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략 공천설로 선거 운동하기 힘들다”고도 호소했다.

윤재복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최근 여론 조사에선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지르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이 원하는 공천을 하면서 당의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갑작스런 전략 공천은 용인시갑 지역구뿐 아니라 전국 선거 구도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전략 공천이 이뤄지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것도 불사할 것”이라며 “당이 그간 노력해온 후보들의 노력을 무시해선 안 되고, 특히 용인시갑(처인구)은 지역에서 노력하지도 않은 후보들이 공천되거나 당선된 적이 없다”고 힘줘 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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