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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일초, 시각장애인의 ‘사랑의 선율’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4.04.18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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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한일초등학교에서 시각장애예술인 연주자 15명과 비장애인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사진은 18일, 용인한일초 대강당에서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용인한일초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 용인한일초등학교(교장 김소양)에서 오늘(4월18일) ‘2024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상재 단장 겸 예술감독이 이끄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예술인 연주자 15명과 비장애인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돼 2007년 3월 창단됐다.

이날 용인한일초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사랑의 선율’을 선사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그동안 미국 뉴욕 카네기홀, 영국 런던 국제음악제, 예술의 전당, 청와대 등 국내외 유명한 무대에서 올랐다.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로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특히, 모든 곡을 암보해 지휘자 없이 호흡과 마음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며 학교 공연에서 학생들에게 창조적 인성개발과 장애인식 개선,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용인한일초 3층 대강당에서 50분간 진행된 공연엔 유치원생들과 이 학교 학생, 교직원 등 450여명이 함께했다.

김소양 용인한일초 교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를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아이들의 문화적 시각이 넓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용인한일초는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해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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