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가 지난 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13일,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있는 본회의장 모습. (용인시의회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가 오늘(9월13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의회는 이 기간 추경예산안 3조4400억여원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용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11일과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의 원안대로 처리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4448억1300만원 중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준공식 비용 1500만원을 감액했다.
용인시의회 다음 회기는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이며,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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