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추석 명절 용인서부소방서 격려 방문

▲ 부승찬 국회의원이 지역구 시의원들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용인서부소방서를 방문했다. 사진은 13일, 부승찬 의원(정 가운데)이 장재구 소방서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서부소방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부승찬 국회의원이 장정순·윤원균·이교우 지역구 시의원과 추석 연휴를 앞둔 어제(9월13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용인서부소방서를 방문했다. 부승찬 의원은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14일 용인서부소방서에 따르면, 당일 부승찬 국회의원 등 일행은 소방서와 수지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추석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부승찬 국회의원은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명절 연휴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장정순·윤원균·이교우 용인시의원은 소방서 추진 업무 애로사항, 개인안전장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재구 소방서장(용인서부소방서)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추석 명절 기간에도 용인시민들에게 빈틈없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