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S 전국노래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 공개녹화 장소가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바뀌었다. (용인시 제공)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모레(9월21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S 전국노래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 공개녹화 장소가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변경됐다. 용인시는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녹화 장소를 바뀌었다고 알렸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21일 오후 2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방문해달라고 안내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용인실내체육관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해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용인경전철(용인중앙시장역 하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개녹화는 방송인 남희석씨의 사회로 인기가수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 등이 출연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은 9월2일(월)부터 5일(목)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 및 이메일 등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고, 참가자 300여명이 오늘(1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1차와 2차 예심을 치렀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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