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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조국 임명' 일주일째 온라인 운동

기사승인 2019.09.02  11:28:45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기사 댓글 142
  • 이남희 2019-09-07 15:51:11

    50대 수험생을 둔 주부입니다
    수시원서접수가 곧있어 지난주
    저도 아이상담용으로 생기부 띄러 학교갔는데
    부모도 자녀한테 위임장 받아 띄었어요
    딱 그날 생기부유출 뉴스를보고
    분노가 쳐올라 잠을 이룰수 없더군요
    우리아이생기부가 세상에 노출되어
    세상사람들의 도마에올라 난도질을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역지사지
    내자식 귀한줄알면 남의자식 귀한줄
    아셔야지요 어른들이 정말 부끄럽네요
    우리아이 영어선생님이 그정도 영어실력
    이면 서울대이상 간다고하셨대요
    참고로 영어선생님 보수성향이시고요
    저는 중도인데 정치에앞서 인간이신고 | 삭제

    • 백다경 2019-09-05 19:25:07

      한국당의 인신공격은 끝을 달리고 있다
      대학가기 위해서 스펙쌓기에 온 학교가 교육부 정책대로 피나는 노력을 했고, 단지 더 원하는 학교를 가기 위해 더 노력하는 친구. 기회가 있어도 안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버지가 장관후보에 나오니 이런 끔찍한 신상털어내기가 상상초월이다. 그것도 입학사정관을 만들었던 어른들이 한 학생에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모두 범죄자들이다. 한국당이야말로 어른이 아닌 조잡하고 치졸한 인간이다신고 | 삭제

      • 김민경 2019-09-05 12:55:51

        "한 젊은 학생한테 이렇게까지 잔인하고 가혹해야 하는 거냐? 자기가 맞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공권력을 휘둘러야 하나.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건 어른들이다"라며 "학생 자소서 뒤지는 거 하고 싶으면 하시는 데 그 근엄한 표정은 그만하라. ●지구를 구하는 줄 알겠다"고 지적했다●신고 | 삭제

        • 김혜준 2019-09-04 23:20:39

          후보자님 지지합니다 힘내세요신고 | 삭제

          • 찬성 2019-09-04 22:56:08

            조국입명찬성 힘나세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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