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시는 병원에서도 아들이 대통령인 걸 몰랐다고 하는데 그런 분이 근처에서라도 모시길 원했을까요?
왜 남의 가정을 모르면서 그렇게 큰 비극을 맞이한 사람에게 함부로 말합니까?
똑같은 잣대를 당신에게 들이대세요!
에휴~~일단 슬픔을 위로 하는게 순서입니다.
이러니 더 싫어지네요.신고 | 삭제
당연한 말2019-11-01 09:10:44
이게 뭐 도넘는 말이냐? 누구나 당연히 생각하는거다 우리나라 정서상(지금의 30대 이하에겐 아니겠지만 50대 이상) 자식이 부모 모시고 함께 사는건 당연한것이다. 아니면 불효인것이다. 나도 홀로되신 어머니와 30년 살았다. 결혼할때 아내에게 당신과는 헤어져도 어머니는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겁없는 소리도 했다. 나도 뉴스를 보면서 왜 함께 안살고 부산에 계셨을까 생각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