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6시 수지 죽전역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주기 용인 촛불추모제.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우리 국민의 가슴이 찢기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4주기를 맞아 13일 용인에서도 추모제가 열렸다.
어둠이 내린 이날 오후 6시 수지 죽전역 광장에서 용인0416 주최로 열린 추모식은 ‘기억하고 희망하는 네 번째 봄’이란 주제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그날을 기억하며 꽃다운 이들을 애도했다.
▲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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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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