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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마친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표심잡기 행보 가속

기사승인 2018.05.25  1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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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오른쪽)가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백 후보 선거사무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25일 처인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위한 표심잡기 행보에 가속을 내고 있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난개발 중단과 출퇴근이 편리한 스마트 교통도시, 명품도시 용인을 시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변화하는 용인 새로운 용인시장’이란 6·13 지방선거 슬로건 같이 모현·원삼IC 설치, 국지도57호선 조기착공, 분당선 연장, 흥덕역 국‧도비 확보 등 용인지역 주요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인구 100만 대도시인 용인을 특례시로 지정하는 것은 이제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면서 “반드시 용인이 특례시가 돼 시민의 추가 세금 부담 없이 세수가 늘어 다양한 복지와 문화,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의 5대 주요 공약은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동서남북 도시철도망 구축) ▲교육특별도시(교육예산 일반회계 5% 확보-매년 1000억원 투자) 조성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용인플랫폼시티건설-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100만 대도시 위상강화 추진, 특례법 제정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 조성 등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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