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0월13일 오후 7시30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가족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중엽 지휘자의 지휘 아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 51명의 연주로 팝과 대중음악, 클래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가수 한서인과 와이즈발레단(우만제· 한슬기)도 출연해 공연의 분위를 한 층 더 띄울 예정이다.
가을저녁 아름다운 음악과 발레를 만날 수 있는 이날 행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발레 ‘이고르 왕자’, 대중가요 ‘붉은 노을’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제3회 가족사랑음악회는 전석무료(자유석)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당일 저녁 6시30분부터 공연장에서 선착순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031) 896-7613]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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