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시육아지원센터)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 센터 강당에서 만2세~5세 영유아를 둔 가족 120팀이 참여한 ‘하하호호! 우리 가족 겨울 이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다 함께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도모와 가족 간 친밀함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인형극 ‘스크루지 영감’을 보고 크리스마스 스탠드·캐롤 오르골·바나나롤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에서 온 한 부모는 “아이기 처음 산타클로스를 만나는 등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았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육아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에게 크리스마스란 특별한 날에 대한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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