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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맞손’

기사승인 2019.05.31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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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김남숙 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김병현 디지털진흥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5월31일 지역특화 콘텐츠와 문화예술을 연계하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용인시 산하기관의 첫 협업 사례다.

이날 협약식은 기흥 흥덕U타워 소공인 집적지구에서 김남숙 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병현 진흥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문화재단은 재단의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에 진흥원의 지역특화 디지털 콘텐츠인 ‘꽁알몬’(2017년 진흥원과 콘텐츠기업, 대학 등이 컨소시엄으로 수행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 콘텐츠기업들과 용인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과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채워진 어린이 복합문화 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진흥원과 협력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 활용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디지털 다큐 콘서트 ‘대한민국 최초 신부 김대건’을 문화재단 소유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측은 디지털 콘텐츠와 문화예술 연계산업 등 용인시 콘텐츠·문화예술 연계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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