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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용인시지회 노령 회원 격려한 백군기 용인시장

기사승인 2019.08.07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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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광복회 용인시지회 위로연에 참석한 백군기 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8월6일 광복회 용인시지회 위로연에 참석해 100세를 맞은 안효실 회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관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행사는 광복회 용인시지회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령 회원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며, 백군기 시장과 지역 주요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등 5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은 광복을 위한 선열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선조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복회는 지난 1965년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족으로 구성·설립됐으며, 현재는 19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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