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스마트폰 터치 한 번이면 끝나는 온라인투표(K-voting)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온라인투표(K-voting)는 2013년부터 중앙선관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초․중․고등학교부터 공동주택까지 민간선거가 필요한 모든 단체로, 1인당 최대 770원 이하의 수수료로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http://www.kvoting.go.kr)에 들어가 유권자가 간단하게 화면 몇 번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는 것으로 투표가 끝나고,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개표할 수 있다.
용인시처인구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가 필요한 단체면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투표를 이용할 수 있다”며 “보다 투명하고, 투표율을 높이는 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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