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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YMCA 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08.19  1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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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YMCA가 운영하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2019년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제고 및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성과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평가 결과, 용인지역자활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2002년부터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용인지역자활센터는 2018년 보건복지부의 주최 참여주민의 자활수기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데 이어 2019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습득과 일자리제공 등 자립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사회복지기관이다.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센터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용인시와 용인YMCA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실무자들과 참여주민들이 자활을 위한 마음과 뜻을 모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0개의 사업단(사례관리, 정부양곡배송, 편의점 사업, 분식사업, 유통임가공 사업, 청소사업, 친환경공예, 유통임가공, 쿠키포장, 우체국택배) 운영과 5개의 자활기업(생활과 환경, 한우리건축, 씨앤피월드, 흰여울세탁, 유카스물류)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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