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호숫가에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이 휴식공간은 공원 중앙무대 옆에 있던 메타세콰이어 숲을 그대로 살려 그늘에서 시민들이 음악 분수를 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 (사진= 용인시) |
용인시는 이곳에 370㎡ 목재데크를 깔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피크닉테이블 6개를 설치했다. 또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그네 의자 포토존도 만들었다.
여기에 갈대조명, 펜스조명, 계단조명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산책하다 잠시 앉아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조성했다”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휴식공간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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