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0월26일 저녁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9회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와 60여명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원의 연주로 용인 시민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운명 교향곡’으로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5번 연주를 비롯해, 유명 피아니스트 계명선, 함영림 듀오의 협연 등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과 아름다운 선율이 선사될 예정이다.
제29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6세 이상 관람 가능)로 진행되며, 연주 당일 저녁 6시30분부터 공연장에서 공연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용인지역의 청소년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031) 260-3367]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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