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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공동체 예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9.11.06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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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11월14일부터 30일까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예술’ 프로그램인 <내일의 예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가 지역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담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1월은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사전 운영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계 형성이 필요한 이웃들이 서로 밥을 먹여주며 특별한 소통의 경험을 갖는 ‘심통(心通)난 브런치’와,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어가는 엄마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엠..(I am..)’ 등 총 2개 프로그램이다.

‘심통(心通)난 브런치’는 회차별 12명을, ‘아이엠..(I am..)’는 회차별 6명씩 각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소수 인원만 모집한다. 최대한 참여자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 예술체험 공간과 관내 아파트 단지(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260-3333]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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