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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능 291개 시험장서 순조롭게 진행”

기사승인 2019.11.14  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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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월14일 치러지고 있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선 전체 19개 시험지구, 291개 시험장 5943개 시험실에서 15만2433(남 7만9460·여 7만2973)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경기도 응시자는 전년 대비 1만799명 감소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현재 3명이다. 여기에 각종 시험편의를 요하는 수험생은 205명이며 이들은 도내 131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경기도내 291개 시험장 교시별 지원 현황은 1교시(국어영역) 15만1464명, 2교시(수학영역) 14만3955명, 3교시(영어영역) 15만490명, 4교시(탐구영역) 14만5535명, 5교시(제2외국어/한문영역) 26만609명이다.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모든 수험생이 지원했다.

또, 경기도내 수험생 중 65세 이상 수험생은 9명이고, 최연소 수험생은 15세로 5명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결시자는 1만7197명이고 결시율은 11.35%로 잠정 집계됐다. 2019학년도 1교시 결시율 10.66%보다 0.69%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에 마련된 수능 종합상황실에서 1교시 진행상황을 함께하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면서 “소중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걸어온 시간이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수험생 모두 차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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