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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선별진료소 점검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기사승인 2020.01.29  2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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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기흥구 신갈동 강남병원을 찾은 백군기 용인시장이 마스크를 쓰고 병원 관계자들과 시설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월29일 기흥구 강남병원 등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선별진료소 3곳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의료진을 격려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3개 병원의 선별진료소 의료시설과 관련 환자 내원 시 진료 단계 등을 관계자들과 함께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명확히 구분하고, 진료 단계에서 감염이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기준 용인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없으며, 유증상자 4명 중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1명만 남은 상태다. 음성으로 판명된 이들은 일반 환자로 구분돼 진료를 받고 있다.

유증상자 1명은 중국 방문 후 폐렴 등의 증상을 보여 별도의 조사대상으로 분류된 환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는 구분된다.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청력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의심 환자를 철저히 조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관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관련 정보는 시민에게 정확히 공개할 방침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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