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의원 트위터 캡처)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표창원 의원이 지역구인 경기 용인시정에 더불어민주당이 2월19일 전략공천한 이탄희 전 판사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감사함을 느꼈던 멋진 용인시정 지역주민께 봉사할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이탄희 변호사(전 판사)를 온 마음으로 환영한다”면서 “지역위원장으로서 최선 다 해 돕겠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는 4·15 총선 서울 광진구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경기 용인시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이탄희 전 판사에 대해 이근형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사법개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고 국민과 함께 평범한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 사법개혁의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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