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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월22일 오전 10시 기준 14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가 무려 92명이고 이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38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34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오전 6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으로 모두 경북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했었고, 사망 당시 폐렴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9336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7000여명은 증세가 없으며 1261명이 ‘증상 의심’, 710명은 현재 연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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