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들이 용인시가 제공한 수송차량에 짐을 싣고 있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2월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단국대 죽전캠퍼스로 기숙사로 이동했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이들 중국인 유학생 수송을 위한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중국인 유학생은 버스에 오르기 전 마스크를 쓰고 체온을 측정했다.
▲ 한 중국인 유학생이 버스를 타기 전 발열 체크를 받고 있다. (사진= 용인시) |
용인시는 오는 29일까지 42차례에 걸쳐 관내에 있는 단국대, 경희대 등 관내 5개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 수송을 위한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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